생활의기록

AS/NZS 3112 는 호주/뉴질랜드 표준 전원 플러그 규격이다. I형 플러그 유형이라고도 한다.표준전압은 230v 50hz, 우리나라는 220v  60hz이다.위키랑 자료로는 표준은 230이 맞는데 실제로는 240v 가까이도 나올수 있다고 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AS/NZS_3112#cite_note-ReferenceA-2 그래서 필요한게 여행용 어뎁터인데 내가 생각한 조합은1. 돼지코 + 멀티탭충전기는 어짜피 프리볼트니까 그냥 여러개 가져가서 사용해도 될거 같음2.고급형 여행용어뎁터에 그냥 개별 장치 연결해서 사용요거는 어뎁터가 PD 충전도 지원한다. 그래서 충전기는 안가져가고 선만 챙겨가면 될듯함. 근데 이거로만 쓰면 충전하려할때 모두가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있..

한달살기/준비할것 2025. 3. 19. 22:25

브리즈번 CBD에 있는 4성급 호텔이다.시설이 좀 낡은거 같긴 한데 공원도 가깝고 평점도 최고 평점이다. 4.1점대 호텔 보면 리뷰에 인종차별 당했느니 바선생님 목격했다더니 하는 것들이 한번씩 보이는데 여기는 대부분 칭찬 일색이다.사우스뱅크까지 도보로 20분정도 퀸즈 스트리트까지 10분. 단점은 대중교통 시설이 좀 멀어서 공항 오갈려면 우버타야 할거 같다는거? 아. 호주 살다온 사람이 그랬는데 공원에 새똥 냄새 많이 난다 그랬다. 이건 내가 안겪어 봐서 모르겠다 그냥 카더라다 야놀자에서 카드행사 할때 예매해서 청구할인까지 78만에 예약했다 심지어 취소 가능 요금이었다. 지금은 아코르 스테이 플러스 사용하고 일정도 조금 바껴서 취소했는데 다시 저 일정으로 예매 하려면 다 100만원이 넘는다.  역시 예매는..

한달살기/숙소 2025. 3. 18. 13:14

아코르 멤버쉽 가입하려고 보니 제휴카드는 우리카드가 있었음.연회비 50만원짜리 기준으로 혜택은 대충 다음과 같다.1. 아코르 플러스 익스플로러 가입 : 아코르 골드, 스테이 1박, 등급숙박 20일2.아코르 포인트 14,000 : 대략 44만원, 초년도는 연회비 납부후, 2년차부터는 연천만원 사용 + 연회비납부후3.공항 라운지 : 1년 10번 월 2회, 동반1인까지 (동반1인도 횟수는 차감됨) 여기에 플러스로 카드 가입할 때 이벤트 응모하면 등급숙박 10일 더주고 포인트 3000~4000 더준다우리카드 공홈에서 하면 포인트만 6천 포인트 더준다.카드고릴라에서 응모하면  등급 숙박일 10일 더주고 포인트 3,000 더준다고 한다. 대신에 공홈이랑 다르게 사용금액이 100만원으로 좀더 많다.  '이벤트 시작일..

한달살기/준비할것 2025. 3. 18. 12:39

처음엔 비엔비로 전체 일정 숙박하려 했으나 뉴질랜드의 대부분을 캠퍼밴으로 여행하기로 해서 나머지 일정은 편하게 호텔숙박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호텔멤버쉽 카드를 발급받으려 고심했는데나의 선택은 아코르다. 아코르 발급전까지 아래의 카드들을 고민해 봤다. 1. 현대아멕스 플레티넘발급하면 힐튼이랑, 메리어트가 골드라고 해서 혹했는데 연회비를 보전받을 길이 없어졌다.지금 받을 수 있는 에디션2는 연회비 혜택이 바우처다. 이전 버전은 100만원만 쓰면 10만MR줘서 바로 상품권 이런거로 교환 가능하던데...암튼 내입장에서는 연회비 100만원 그냥 버리는거나 마찬가지라서 패스 2.롯데 힐튼 아멕스연회비 50만원 내면 힐튼 골드 등급이다. 호텔 숙박권도 2매 준다. 오호!!함정이 있다. 치사하게 연회비 내면 바로 주..

카테고리 없음 2025. 3. 15. 22:54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차로 1시간인가 거리에 있는 선샤인코스트 근처 동물원이다. 검색해봤는데 한국사람의 후기는 별로 없다. ㅎㅎ여기를 가려는 이유는 쿼카 체험하기가 있어서다.근처에 오스트레일리아zoo 라고 엄청 유명한거 있던데 거기는 체험비도 비싸고 이미 예약이 불가능하더라. 3월에 8월예약 보는데 쿼카만 없다. 골드코스트에 커럼빈도 찾아봤는데 거기는 쿼카가 없다.ㅠㅠ여기는 바로가는 대중교통도 없고 규모도 그렇게 안큰거 같아서 입장료도 그렇게 안비싼거 같다.쿼카 인카운터 가격. 2명까지 입장인데 둘이합쳐 125AUD면 비싼데 싼거 같다, 이전에 오스트레일리아 주를 봤을 때 거기는 1인당 저만큼 받았다.여기는 아마도 가게 된다면 첫날에 공항에서 렌트하고 다녀와서 렌트 반납하는 일정으로 방문하게 될거 같다...

한달살기/가볼곳 2025. 3. 15. 14:33

이건 그냥 순수하게 재미로.1. google gemini얘는 구글항공권 기반으로 검색해준다. 먼저 결정된 일정에 맞춰서 프롬프트를 입력한다.```항공권을 예약하고 싶다. 탑승객은 어른1명, 12세미만 어린이 2명이다. 7월29일에 인천에서 브리즈번으로, 8월2일에 브리즈번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8월5일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8월19일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시드니로, 8월23일에 시드니에서 인천으로 가는 직항항공권을 찾아줘.```  검색결과는 스카이스캐너랑 별반 다른거 같지 않다. 2. chatGPT GPT는 구글이랑 다르게 관련 서비스가 없어서인지 웹검색 결과로만 알려준다. 항공권 검색은 gemini한테 물어보는게 더 나을 것 같다.

한달살기/준비할것 2025. 3. 14. 22:38

일단 가격비교 사이트가 skyscanner 제일 먼저 검색해봤다. 호..어른1 어린이2 해서 353만원이면 양호한데???라고 생각했는데 라 함정이 있었다. 뭐이리 요금에 딸린게 많은지..7월 29일로 정한건 그날 비행기 값이 제일 싸서다.ㅎㅎ 화요일이 이상하게 제일 싸다. 와 근데 이코노미 하나 고르는데 옵션이 너무 많다. 스타터부터 플렉스 플러스까지.. 아까 최저가 검색에 나온 요금은 스타터로 해야 나온다. 일정 확실하고 위탁수하물 이런거 없고 기내식 먹을 생각 없으면 스타터 해도 되겠더라. 나는 애들있고 옷이랑 가져가야 하고 기내식도 탑승시간이 기니 먹어야 할거 같고 항공권 이렇게 구매하는게 처음이라 먼가 취소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플렉스 플러스 넣었다. 항공편 취소시 크레딧 바우처 먼지 잘 몰랐는..

한달살기/준비할것 2025. 3. 14. 22:30

일정은 당연히 애들 여름방학 일정에 맞추기로 했다. ^^ 대충 7월 마지막주에 출발해서 8월 23일에 귀국하는 걸로.그럼 대략 30일 가량의 일정인데왠지 뉴질랜드서 한달 살기엔 심심할거 같아 가는길에 있는 옆동네 호주도 들려보고 싶어졌다.남반구는 겨울이라 여름을 보기 힘들거 같아 오는길에 발리도 들려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시간과 돈은 정해져 있는데 욕심만 는다. 첫 계획호주(4박5일) - 뉴질랜드 북섬(4박5일) - 뉴질랜드 남섬(15일) - 발리(5일)8월의 남반구는 겨울이라 쌀쌀하니 추운데서 고생좀 하다가 따듯한 발리서 휴양하고 돌아오는 일정..ㅎㅎ호주에서는 브리즈번에 가기로 했다. 시드니는 뭔가 도시라 심심해 보이고 멜버른은 그레이트 오션로드? 뉴질랜드 가면 원없이 운전해야 하는데 패스. 그외에 ..

한달살기 2025. 3. 12. 22:32